정희 장학재단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본 장학재단은 조선 11대 임금 중종대왕의 다섯번째 왕자이신 덕양군 조고의 후손인 전주이씨 덕양군파종중 에서 운용하는 재단입니다.
종중에서는 젊은 후대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2008년 6월에 정희장학재단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 전주이씨 덕양군파종중 고 이상림(23.24대 이사장)께서 8,500만원 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또한 다수 종친들과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사회 진출하여 재단을 위해 기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듯, 종중에서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진력해온지 16년을 맞이합니다.
"음수사원 굴정지인(飮水思原 堀井之人)"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목이 말라 물을 마셨을 때 갈증 해소한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그 근본인 우물을 누가 팠는지 그 분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저도 정희 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젏은시절부터 지금 돌이켜보면 힘겹고 어려운 일들 많았지만 어떠 자세로, 어떤 목표를 세워 꿈을 키워 나가느냐,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 깨달았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후배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나아가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후배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희장학재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언제든지 방문 또는 전화주시면 성심을 다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정희장학회 이사장 이유섭